[서울시정일보] 광양시는 휴양림사업소 공희정 산림치유지도사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산림치유프로그램 콘테스트에서 ‘숯가마 옛길따라, 나의 인생길 따라’라는 주제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.이번 콘테스트에는 50개 팀(산림치유 8, 숲 해설 18, 유아 숲교육 24)이 참가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.1차 서류 심사에서는 기획력과 창의성 등을 평가해 총 30개 팀이 통과했으며, 2차 현장심사에서는 9명(전문가 7, 공무원 2)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시연시간 20분간 흥미 유발,